
시부모님께서 정년퇴직 후 집에만 계시니 무료하고 적적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경제 수준과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100세 시대란 말이 나오듯이, 평균 수명도 높아졌는데요. 거기에 비해 정년퇴직이 만 60세라는 기준은 너무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인 복지의 사각지대가 대두되면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데요. 그중 알아보니 대구시에서도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모르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많으셔서 참 안타까웠습니다. 정년 퇴직 후 또는 나이가 들면서 무료한 생활을 보내는 것이 아닌, 과거 사회 생활의 경험과 활동 능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공익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소소한 용돈벌이와 서비스 정신으로 성취감과 만족감을 얻으시면서 사회 활동의 일원이 되시는 것 어떠세요? 아래의 글..

대구광역시에서 2024년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액에 투자하여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공공형 일자리와 사회 서비스형 일자리,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 일자리를 25% 확대하여 모집할 예정입니다. 일자리 종류별 대상과 일자리 신청 방법을 안내해 드리니 이 글을 통하여 일자리를 자세하게 알아보시고, 꼭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시니어 일자리 센터 노인일자리 여기와 복지로를 통해서 참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개별면접 절차를 위해 수행기관에 필수적으로 방문하셔야 합니다. 온라인 사이트로 사업 내용과 참여 가능 대상 등을 확인하시고, 해당 구, 군 담당부서나 시니어클럽 등 수행기관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노인 일자리 여기는 따로 가입 없이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만 있으면 신청과 신청내역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