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부모님께서 정년퇴직 후 집에만 계시니 무료하고 적적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경제 수준과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100세 시대란 말이 나오듯이, 평균 수명도 높아졌는데요. 거기에 비해 정년퇴직이 만 60세라는 기준은 너무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인 복지의 사각지대가 대두되면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데요. 그중 알아보니 대구시에서도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모르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많으셔서 참 안타까웠습니다. 정년 퇴직 후 또는 나이가 들면서 무료한 생활을 보내는 것이 아닌, 과거 사회 생활의 경험과 활동 능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공익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소소한 용돈벌이와 서비스 정신으로 성취감과 만족감을 얻으시면서 사회 활동의 일원이 되시는 것 어떠세요? 아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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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12. 14:56